광저우교역회 110회

광저우 110회 교역회 3차 마지막날 입니다.

오늘도 역시 김대리 이리로 출근했습니다 ^^

마지막날이라 역시나 짐차들이 많이 대기중이네요

매장안의 짐들을 서서히 빼는곳이 많이 보이고 어제 이미 뺀곳도 많이 있네요..

 

광저우 교역회모든차의 마지막날은 마지막날만의 재미가 더있죠??

바로 바로 떨이 입니다 ^^

떨이치는 마지막 날이면 평소보다 사람들이 훨씬많은데요..

광저우 주민들은(아줌마신공 여기도 많어요 ㅎㅎ) 너도나도 캐리어 하나씩 들고와서

떨이줍기 신공을 합니다. 광저우교역회의 재미랄까? 후훗~~~ 저도 좋아라 한답니다 ^^

흠,,, 이 많은 인파들 보이시나요?? 

 
이 많은 인파를 비집고 들어가서
저도 떨이좀 건져냈죠..

 

10개에 10원에 업어왔습니다.
가지고 사무실 돌아오자마자 사무실 식구들 하나씩 나눠주니 제꺼 하나 밖에 ㅜㅜ

여간 한달간의 광저우교역회가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요즘은 사무실에서 방콕 중입니다.
그동안 밀린 업무 처리하느라..

내일부터는 광저우 전지역의 도매시장을 하나하나씩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