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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저우 교역회(캔톤페어)에 다녀왔습니다. 

2차첫날에 광저우교역회에 다녀와서 분위기가 좀 한산했습니다. 


2차 광저우 교역회에는 가구,개인생활용품,시계,안경,완구등등이 나왔습니다. 볼거리가 역시나 많더군요..


이번 광저우교역회는 110회로 벌써 55년의 역사를 가졌습니다.(광저우 교역회는 1년에 2회진행됩니다. 춘계 추계로)


첫날 아침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날과 끝날 보러가는걸 좋아라 합니다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말이죠.. 




항상 갈때마다 느끼지만 광저우교역회 건물이 너무 넓답니다.


상해 교역전시장보다 훨씬 커서 이번에도 역시 저희 일행을 놓치곤 했답니다 (사진찍다가 ㅜㅜ)




들어갈때 군인옆에서 저희 지점장님이 한컷 찍으셨습니다.


저분 눈도 잘 안깜빡거리시더라고요... 일명 뻣치기...


내부로 들어와 보니 역시나 첫날 ^^ 한산해서 전... 광주 교역회 첫날이 가장 좋더라구요 ^^





첫날 아침이라 광주교역회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건물 색이 알록달록해서 레고 블럭 같아요.


여간 저는 첫날 고가구에 관심이 있어서 가구관으로 먼저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고가구점 설치부스 앞면을 이렇게 장식해 두었더라구요 이쁘지 않나요 ㅎㅎ


속으로 들어가보니 역시나 이쁜 중국 고가구 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고가구와는 틀린 중국풍...

많은 사진중에 가장 이쁜 가구 몇가지만 보여드릴께요







제가 요즘 고가구 문의가 많아서 겸사겸사 해서 광주교역회 간것인데 역시나 너무들 이쁘더라고요


한 30분 넉나가게 물어보고 구경하고 사진찍고 ㅎㅎ 


반대쪽으로 나오다 혹시나 반대편 부스도 이쁘게 꾸며 놨을까 하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이쁜 등까지 ^^




첫날은 고가구와 가구를 중점적으로 조사했어요..

내일은 둘째날 갔던 시계 완구류 원예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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